기능은 간결하지만 부산 지역 내 실제 방문 사용자 중심의 정보 공유 흐름이 매우 활발합니다.

느린 페이스로 천천히 달리기 적당한 구간. 왼쪽으로 바다와 원도심이 내려다 보여 달리기에 지루하지 않다. 일출 구경하기도 좋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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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찬가지로 원도심을 내려다보며 달릴 수 있어 좋고 코모도, 메리놀병원(?), 헌책방 골목을 지나면서 구 도심의 기운을 잔뜩 느낄 수 있다.

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집으로 복귀. 원도심에 영도가 있긴한데 동구, 서구, 중구와 달리 다리를 건너야되서  한꺼번에 뛰기는 불편하고 영도는 바닷가를 끼고 달리거나 태종대 구간반복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.

부산 지역 한정이지만, 그 한정된 범위 안에서는 전국급 영향력을 지닌 플랫폼이라 평가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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